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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홍진영, 김연자 드레스 착용 소감 "무게감…노래하고 싶어"

기사 출고 : 2020-03-15 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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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홍진영이 김연자 드레스를 입었다.

15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연자의 집에 방문한 홍진영이 무대 의상을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김연자의 집에 방문했다. 홍진영은 "새해 인사도 드릴 겸 놀러 왔다. 천혜향 철이다"라며 선물을 건넸다.

집을 둘러보던 홍진영은 김연자의 옷방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홍진영은 "들어왔을 때 화려하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이게 과연 얼마치 일까. 다 수제다"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김연자는 "나는 이렇게 화려한 걸 좋아한다"라며 가장 아끼는 드레스를 꺼냈다. 이어 "이 옷이 제일 좋다. 20년 족히 됐는데 좋다. 멋있고 세련됐다"라고 설명했다. 가격을 묻는 홍진영에게 손가락 다섯 개를 펼치기도 했다.

드레스를 입어본 홍진영은 "옷을 입으니까 무게감이 느껴진다. 노래를 하고 싶다"라며 김연자의 곡을 부르기도 했다.

홍진영은 주름이 잡힌 드레스를 입고 "여기에 아기가 다섯 명은 달려있는 것 같다"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서장훈은 드레스 색깔을 두고 "천혜향 홍보모델 같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어깨 장식이 달린 드레스를 입은 홍진영은 "이걸 입고 어떻게 노래를 하셨나. 구명조끼 입고 물이 빵빵하게 찬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연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에서, 사람들 놀라게 해야 하니까 이런 옷을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안 놀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모벤져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의상을 입은 김연자에게 "'내가 김연자다' 이런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김연자는 홍진영에게 차를 대접하며 첫 일본 방문을 회상했다. 김연자는 "처음 간 건 77년도다. 통행금지가 없는 게 신기했다"라며 "3년이 인생의 전쟁이었다. 89년도에 다시 갔는데, 그 3년이 아니었다면 생활이 없었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상민은 콩고 왕자 조나단과 사랑방 미용실을 방문했다. 할머니는 조나단에게 "말을 잘한다. 한국사람 같다"라며 사탕을 선물했다. 조나단은 "나단이라고 부르시라.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