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대만에서 자가격리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근황을 전했다.
쯔위는 16일 트와이스 공식 SNS을 통해 "잘 먹었다. 제가 만든 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쯔위의 셀카와 음식 사진들이다. 사진 속 쯔위는 반려견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이달 초로 예정됐던 서울 콘서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소했다. 콘서트가 취소돼 휴가를 얻은 쯔위는 고향 대만을 방문했고,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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