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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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호중, 영기-정미애와 한솥밥……본격 활동 박차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16 13:25 수정 2020.03.16 14:12 조회 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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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이 소속사를 찾았다.

16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미스터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은 김호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불량했던 학창 시절을 딛고 성악에 재능을 보여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하고 해외 유학까지 갔던 인물로,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라 불리며 큰 인기를 모은 그는 최종 순위 4위에 올랐다.

김호중이 새 둥지를 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한혜진과 '개수'(개그맨 가수) 영기, '미스트롯' 정미애와 김소유, 후니용이 등의 트로트 가수가 속해 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호중은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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