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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8단계 고난도 접객…짬뽕집 종업원 포메라니안 별이

기사 출고 : 2020-03-19 21:42:24

조회 : 138

세상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종업원 강아지가 있다?

19일에 방송된 SBS '순간포착-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에서는 짬뽕집 종업원 개 별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똑소리 나게 손님의 계산을 돕고 주인에게 돈을 전달하는 포메라니안 별이가 등장했다.

별이는 계산을 하겠다는 손님의 말을 듣고 달려가 돈을 받아서 주인에게 전달했다. 계산한다는 말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는 것.

별이의 놀라운 능력은 이뿐만 아니었다. 손님이 들어오면 반갑게 맞이하고 자리로 안내까지 한다고. 또한 별이는 진짜 돈과 가짜 돈도 정확하게 구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년 전부터 짬뽕집에서 어떤 종업원보다 멋지게 일을 해낸다는 별이. 사실 이런 종업원 개는 별이가 처음이 아니었다. 별이 이전에 키웠던 짜장 이가 영특하게 돈을 알았고, 짜장 이가 떠난 후 새롭게 입양한 개가 낳은 별이가 짜장 이가 하던 행동을 그대로 한다고. 이에 사장님은 "짜장 이가 다시 태어난 것 같다"라며 별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전문가는 별이의 행동을 어떻게 볼까? 전문가는 별이에 대해 "아마 훈련사들도 이해할 수 없을 거다. 강아지 한 마리가 어떤 행동을 하는데 7 자기 행동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라며 놀랐다.

별이는 자리를 지키고, 손님에게 인사를 하고, 자리를 안내한다. 먹는 동안 다시 자리에 가서 기다리고 행동을 관찰할 수 돈 받고, 계산한 돈을 아빠한테 다시 전달하는 것까지 7가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별이는 천재견일까? 이에 전문가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키웠느냐에 따라 지능이 높아지고 낮아지고 차이가 있다"라며 "별이 입장에서는 아빠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지 생각하면서 행동을 하게 된 것이 인지 능력을 폭발시켰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전문가는 손님에게 거스름돈을 건네는 행동까지 별이에게 시켜보기로 했다. 사장님이 손님에게 돈을 갖다 주라고 할 때 손님이 별이를 부르기로 한 것. 한 번의 테스트를 거쳐 실전에 별이를 투입시켜보았다. 그랬더니 실수 없이 거스름돈을 손님에게 돌려주는 것까지 성공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사장님 부부는 별이에 대해 "별이는 우리 가족이다.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