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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송가인X농벤져스, 진도 대파 부흥 위한 '파스츄리X파게트' 완성

기사 출고 : 2020-03-20 09:05:48

조회 : 1630

맛남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가인과 농벤져스가 진도 대파 살리기에 나섰다.

19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진도 농수산물을 살리기 위한 농벤져스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도 출신의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리고 농벤져스는 진도의 대파를 살리기 위한 요리 연구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백종원이 파와 밀가루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노동 대비 만족도는 200프로인 요리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우선 소금을 넣은 물을 넣어 밀가루 반죽을 해 이것을 30분 동안 숙성시켰다. 다음은 도마 위에 밀가루 반죽을 길게 만들어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

이렇게 조각난 밀가루 반죽은 얇게 피자의 도우처럼 폈다. 그리고 그 위에 식용유를 고루 펴 발랐다. 다음은 잘 다진 대파를 반죽 위에 뿌리고 이것을 돌돌 말았다. 이때 가능한 한 공기가 안 들어가게 잘 말아주는 것이 포인트.

이후 이 반죽을 길게 늘이고, 또 이것을 다시 말았다. 다음은 이것을 납작하게 눌러주고 밀대로 밀었다. 이렇게 하면 여러 겹의 층이 생기는 것.

이것을 기름을 두르지 않고 한쪽면을 구워낸 다음 다른 면은 기름을 둘러 튀기듯 구웠다. 그리고 다시 한번 뒤집어 구워주면 끝. 이렇게 구우면 식감이 더욱 바삭해진다고. 이렇게 완성된 요리에 김동준이 '파스츄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가장 먼저 송가인이 시식을 했다. 송가인은 "우와 이거 진짜 괜찮다"라고 했고, 희철은 "이게 맛이 나네요? 진짜 과자처럼 바삭바삭하다"라고 놀랐다. 양세형은 "이건 요리법의 승리다"라며 "밀가루의 고소함에 파향이 퍼지면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이때 송가인은 갑자기 파스츄리를 가지고 ASMR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희철은 "아니 이런 사람이 아까 집에서는 얌전하게 있었냐"라고 놀랐고, 송가인은 낯을 가려서 그랬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김희철은 "무슨 집에서 낯을 가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가인은 백종원이 완성시킨 파스츄리에 별 다섯 개를 선사했다.

다음은 양선배가 명예 회복을 위해 나섰다. 그가 준비한 파 요리는 바로 파빵이었다.

얇게 썬 대파를 버터를 두른 팬에 볶았다. 그리고 크림치즈, 마요네즈, 연유, 소금, 설탕을 섞은 것을 버터에 볶은 파와 섞어 소스를 만들었다. 바게트에 소스를 올리고 에어프라이에 10분 구우면 파게트가 완성.

백종원은 양세형의 파게트에 대해 "짜증이 확 난다. 인정하기 싫은데"라며 "이야, 이건 진짜 집에서 해 먹어야겠다"라며 양세형을 끌어안아줬다.

그리고 그는 "이거 우리 빵집에서 팔아야겠다"라고 말해 양세형을 흐뭇하게 했다.

이때 송가인은 또 한 번 ASMR에 도전했다. 이를 보던 김희철은 "빵 부스러기 다 들어가겠네"라고 핀잔을 주었고, 송가인은 "열심히 해야죠"라며 열심히 ASMR을 녹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영상에는 진도 미식회에서 대활약을 펼치는 송가인의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