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핸섬타이거즈' 모든 멤버가 슈트 패션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될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마지막 예선 경기를 앞두고 슈트를 차려입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경기 당시, 6강 진출을 결정짓는 중대한 시합을 하게 된 멤버들은 진짜 프로 선수들처럼 올 슈트 차림을 하고 현장에 등장했다. 차은우는 "아직 보여드릴 게 많이 남았다"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문수인은 "자신 있다"면서 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 가운데 강경준은 경기 당일 생일을 맞았다. 지난 'ATP'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던 유선호는 "제 생일에도 이겼으니까"라며 기분 좋은 '승리 예감'을 밝혔고, 멤버들 역시 "꼭 이겨서 강경준에게도 최고의 선물을 남기자"고 의기투합했다.
평소엔 볼 수 없었던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이 모두 슈트를 차려입은 모습은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핸섬타이거즈'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