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일일 막내 옹성우 "오랜만이라 떨려"…신성록 "호감이야" 환대

작성 2020.03.22 18:50 조회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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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옹성우가 일일 막내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일일 막내 옹성우가 멤버들에게 차를 대접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옹성우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친구 좋아한다. 느낌이 호감이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신성록은 가면 쓴 옹성우를 향해 "옹덩이로 이름 써달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가면을 벗은 옹성우는 멤버들에게 차를 대접하며 "형들에게 빨리 다가가겠다"라고 말했고, 신성록은 "어려운 것 있으면 형에게 물어보라"라며 미소 지었다.

지켜보던 양세형이 "나는 10분만 늦게 다가오라"라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배 맞이에 앞서 옹성우는 "이런 자리 오랜만이라 떨린다. 멋진 선배님들과 잘하고 즐겁게 하다 돌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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