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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으로 1534억 원 벌어"…'인비저블맨', 제작비 17배 수익 '대박'

기사 출고 : 2020-03-2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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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블룸하우스의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이 제작비의 17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북미 개봉 4주 차인 현재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 2천만 달러(한화 약 1,534억 원)를 돌파했다. 700만 달러(한화 약 89억 원)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져 약 17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셈이다.

국내에서도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성적은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된 가운데 거둬들인 것이라 더욱 놀랍다.

'인비저블맨'은 세실리아(엘리자베스 모스) 앞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 스릴러. 엘리자베스 모스의 열연과 리 워넬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화의 성공을 이끈 리 워넬 감독은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블룸하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블룸하우스와 함께한 연출 데뷔작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미 혁신적인 연출력을 인정받기도 했던 그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2년간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과 연출, 각본 등을 맡게 된다.

장르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여온 블룸하우스의 수장 제이슨 블룸은 "리 워넬 감독은 단순히 프랜차이즈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그 장르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해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