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신곡 '2U' 안무를 선보이며 "겉으로 보기엔 안무가 쉬워 보인다. 템포가 안무를 짜기 어려웠다. 리드미컬하게 박자를 쪼개다 보니 무산소 운동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안무 연습에 대해서는 "한 곡당 5시간은 한다"라며 "춤이란 최고의 취미 생활이다. 복 받았다"라고 밝혔다.
공백기에 대해 "하던 걸 하면서 좋아하는 걸 하면서 비우려고 한다. 마음과 머리를. 지금은 좋다"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 앞으로도 저의 일상이나 재밌어하는 것들 잘하는 것들 공유하겠다. 무대, 음악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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