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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이혼 통보하는 조정석 아내로 '슬의생' 깜짝 출연 "감사한 경험"

기사 출고 : 2020-03-27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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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기은세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기은세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 익준(조정석 분)의 아내 혜정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정(기은세 분)은 독일에서 귀국하여 남편 익준의 병원을 찾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아내를 보고 미소를 띠는 익준과는 달리, 혜정은 냉정한 태도로 익준을 대했다. 그리고 혜정은 "이혼 하자"라고 익준에게 폭탄선언을 했다. 익준은 혜정을 잡으려 했으나 혜정은 관계를 정리하려는 듯 "내가 한 말 진지하게 꼭 들어줬으면 좋겠어"라고 차갑게 말했다.

이후 익준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내가 아들과 함께 방문한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었다가, 아내가 아들 외에 다른 남자와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혜정에게 익준 말고 다른 남자가 있다는 암시였다.

기은세의 출연 분량은 짧았지만, 베일에 싸여있던 극 중 익준의 아내 역할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 이후 기은세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경험이었다. 즐겁게 촬영했고 저도 애청자로서 드라마를 지켜볼 예정이니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슬기로운 의사생활'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