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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김혜수, 주지훈에 "곱게 자란 서초동 도련님은 오지랖 떨지 말고 빠져"

작성 : 2020-03-27 22:18:13

조회 : 268

하이에나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혜수가 자신을 걱정하는 주지훈에게 선을 그었다.

27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의 과거를 언급하는 윤희재(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자신을 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희재는 정금자에 "아니, 난 충분히 아는 거 같은데"라며 정금자의 본명인 정은영을 언급했다.

정금자는 윤희재의 발언에 놀라 "그 이름 말고 뭘 더 아는 건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희재는 이미 알만큼 알고 있다고 했다.

이에 정금자는 "그래서 그 일 때문에 내가 흔들릴까 봐 불안해 죽겠니?"라며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걱정이 뭔지 알아? 연예인 걱정이랑 정금자 걱정이야. 알아들어?"라고 윤희재의 걱정을 무시했다.

윤희재는 "쓸 데 없어 보이지 않는데 난. 내 눈에는 과거에 붙들려 있는 한 여자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거 같거든"이라고 정금자를 걱정했다.

그러자 정금자는 "난 내 앞 잘 보고 다녀. 구덩이 있으면 건너뛰고 돌부리 있으면 걷어 차고, 근데 넌? 당신 그 딴 데 근처에도 안 가잖아. 아버지가 막아주고 형이 치워주고"라며 윤희재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다.

또한 그는 "내 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괜한 오지랖 떨지 말고 그냥 빠져. 곱게 자란 서초동 도련님이 이해할 수 있는 정금자가 아니니까"라며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