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화)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핸섬타이거즈' 2쿼터 '문수인X강인수' 투입…'약속의 2쿼터' 만들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0.03.27 23:57 조회 505
기사 인쇄하기
핸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2쿼터에서의 반전을 노리며 멤버를 교체했다.

27일에 방송된 SBS '진짜 농구-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전국대회 6강전을 치르는 핸섬 타이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쿼터는 11점 차로 업템포가 리드하며 종료됐다. 이에 서장훈 감독은 2쿼터에서 반전을 노렸다.

가장 먼저 그는 멤버들은 교체했다. 2쿼터 스타팅 멤버는 문수인, 강인수, 유선호, 강경준, 차은우.

이어 서장훈 감독은 "2쿼터는 맨투맨이다. 쓸 데 없는 실수를 하거나 쓸 데 없는 패스를 하면 안 된다"라고 주문했다.

또한 그는 "공격은 빨리빨리 넘어가야 한다. 그리고 패턴 공격을 제대로 해라"라고 당부했다.

2쿼터의 바뀐 스타팅 멤버를 확인한 정우영 캐스터는 "문수인이 이끄는 약속의 2쿼터다"라고 했다. 이에 해설자도 "문수인 선수와 강인수 선수가 이끄는 콤비 플레이를 기대해봐야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핸섬 타이거즈가 미스를 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