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촬영장 핫뉴스

"외국인 게스트까지 합류"…'집사부일체',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3.29 14:02 조회 439
기사 인쇄하기
집사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집사부일체'가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가 사부로 등장하는 가운데,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멤버들과 일일 제자 옹성우는 김덕수 사부와 함께 한국의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릴 역대급 공연을 예고했다. 사물놀이에 비보잉,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 장르는 물론 국경마저 허물어뜨린 콜라보 공연을 준비한 것.

이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특급 외국인 게스트들까지 합류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멤버들의 '피 땀 눈물'에 외국인 게스트들의 지원 사격으로 한층 더 높아진 퀄리티의 콜라보 공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을 본 세계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이들은 "정말 격정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공연이다", "전통과 현대의 믹스가 아주 좋다" 등 솔직하고 거침없는 감상평을 밝혔다고 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전하는 생생한 반응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집사부일체'의 사물놀이 글로벌 프로젝트는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