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 '언박싱' 재도전 "구독자의 폭발적 인기로 2부"

작성 2020.04.01 22:25 조회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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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설운도가 '언박싱'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가 '언박싱'에 재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운도는 "운도TV 설운도다. '응박싱' 프로그램이 구독자 여러분의 폭발적인 인기로 2부를 찍게 됐다"라고 말했다.

설운도는 "오늘도 그때와 변함없이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하고 있다. 정 군이 이 상자를 열도록 하겠다"라며, 정용화를 향해 "열어 달라"라고 말했다.

상자 속 물건을 꺼낸 설운도는 "상품이 작다. 김연자 씨 뭐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김연자는 "캬라멜"이라고, 진성은 "금연을 요하는 캬라멜 아닌가"라고 추측했다. 설운도는 "진 박사님 멘트가 훌륭하시다"라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메디케이티드 오일. 연고 중에 외국에 호랑이 연고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설운도는 "갑자기 호랑이가 왜 나오나"라고 물었고, 장윤정은 "화나신 거 보니까 맞죠. 눈치 없는 정 군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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