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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김유진 PD,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 '4월→8월' 연기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4.02 16:57 조회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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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김유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4개월 가량 연기했다.

2일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띠동갑 나이차의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제작진으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함께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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