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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쯤 난 반백살"…영탁, 14살 소녀에게 프로포즈 받아

작성 : 2020-04-05 16:33:48

조회 : 5182

영탁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이 방송에서 14살 소녀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출연한 영탁은 자신의 팬이라는 14살 청취자로부터 "BTS에서 영탁으로 갈아탔다. 기다렸다가 나랑 결혼해달라"는 사연을 받았다. 이에 영탁은 "이 친구가 결혼할 때쯤, 난 쉰(50)이 된다. 반백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탁은 "(트로트는) 어린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장르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신기하다"며 10대 팬층 증가에 놀라워했다.

영탁은 팬심에 화답하게 위해 신청곡 '찐이야'를 라이브로 불렀다. 청취자들은 영탁의 흥을 부르는 노래 실력에 문자 세례로 뜨겁게 반응했다.

영탁은 '미스터 트롯'에서 '막걸리 한잔', '추억으로 가는 당신', '찐이야' 등을 불러 최종 2위인 선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