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성시경이 금주 선언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오오오예 6.8만.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베이지색 수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가요계 소문난 애주가인 성시경은 지난달부터 금주를 선언했다. 한 달 만에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금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본 모습이었다. 팬들도 "더 멋있어졌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성시경은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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