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 법칙' 우주소녀 다영, 바탁족 통돼지 대접받고 "웅장해…차원이 다르다"

작성 2020.04.18 21:27 조회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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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바탁족이 병만족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는 병만족이 바탁족의 통돼지 바비큐를 선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탁족은 통돼지 바비큐를 들고 등장했다. 이를 두고 제작진은 "대접하기 위해 7시간 동안 준비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바탁족 족장은 "감사한 마음에 다 같이 요리했다. 저희가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놀이터를 만들어주셔서 보답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감사 인사를 전한 병만족은 바비큐 시식 후 "어떻게 이런 맛이 나오나"라며 감탄했다.

우주소녀 다영은 "한국에서 고깃집 가서 먹는 맛과 차원이 다르다.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은 돼지 머리를 들고 뜯었고, 양세형은 "뼈 빼고 다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은정은 "돼지가 그대로 통바비큐가 돼서 들어오는 데 '꿈인가'"라고, 다영은 "웅장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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