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소영이 주부 9단의 면모를 보였다.
고소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잡채를 만들고 있는 사진이었다. 야채를 맛본 후 능숙하게 잡채를 머무려 내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배우 이정현은 "언니 저도 만들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고소영은 "만능 간장 좀 줘"고 댓글을 달아 여느 주부들과 다름없는 대화 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