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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헤어진 사이"…로꼬-스테파니 리, 뒤늦은 열애설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4.20 12:37 수정 2020.04.20 15:59 조회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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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스테파니 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래퍼 로꼬(31)와 모델 스테파니 리(27)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두 사람은 이미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로꼬의 소속사 AOMG 측은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며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 리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로꼬와 스테파니 리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로꼬가 지난 2월 군 복무를 시작한 이후에도 굳건히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로꼬는 지난 2012년 Mnet '쇼 미 더 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이후 '시간이 들겠지', '감아', '리스펙트', '니가 모르게'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의무경찰로 군 복무 중이다.

스테파니 리는 모델로 활동하던 중 지난 2014년부터 연기를 시작, 드라마 '용팔이', '끝에서 두 번째 사랑', '황후의 품격', 영화 '안시성', '신의 한수:귀수편' 등에 출연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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