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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둘째 임신 소식 직접 밝혀 "곧 태어나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21 15:10 수정 2020.04.21 16:25 조회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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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서영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흑백 사진은 만삭의 서영희의 담은 것이었다.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에 대비한 모습이었다.

서영희는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 중기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고 덧붙였다.

서영희의 임신 소식에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당부의 댓글도 달렸다.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2016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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