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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안보현, 시장족발 시식 호평 "기대 이상…누린내 안 나"

작성 : 2020-04-23 09: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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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안보현이 시장족발을 시식했다.

22일 방송된 SBS 에서는 군포 역전시장 족발집에 백종원과 안보현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치막집과 떡맥집에 이어 시장족발집 점검에 나섰다.

재료를 점검하던 백종원은 "귀하고 위는 전날 삶은 게 더 맛있다. 이 집의 노하우는 시차를 두고 삶는 거다. 귀하고 위는 전날 삶아 차갑게, 간은 바로 삶은 게 나오고"라고 조언했다.

사장 부부는 부추무침과 양념장을 새로 선보였고, 백종원은 "부추 무침을 먹으려면 족발을 먹어봐야겠다"라고 말했다. 지켜보던 김성주는 "대자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시식 중 백종원은 "간은 안 찍어도 맛있다. 대낮부터 술 당긴다. 족발은 손댈 게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족발을 써는 방법을 두고 족발집 사장 부부와 백종원은 의견 차를 보였다. 백종원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지난주만 해도 사장님이 '족발은 식어서 삶아야 한다고' 나한테 되려 뭐라고 하고, '현실적으로 안 되겠다고'"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민 좀 해보시라. 포장용은 따로 식혀 놓든지. 초심을 잃지 마라"라며 가게를 나섰다. 결국 사장 부부는 백종원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어 안보현이 족발집을 방문했다. 안보현은 "치킨을 한 번도 시켜먹은 적 없다. 유일하게 시켜 먹는 게 족발이다"라며 족발과 모둠내장을 주문했다.

안보현은 양념장 시식 후 "내 스타일이다. 액젓이 들어갔구나"라며 미소 지었다. 족발을 두고는 "누린내 하나도 안 난다. 방송을 봐서 기대가 컸다.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이다. 비계 촉촉한 게 너무 좋다. 너무 달지 않아 좋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안보현은 "부산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나는 간이 센 걸 좋아한다. 식초를 좋아한다"라며 초간장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지켜보던 백종원은 "소스 만드는 거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매니저는 안보현의 초간장을 두고 "이게 뭔 맛인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시식 후 안보현은 사장 부부에게 "너무 괜찮다. 애기보도 처음 먹어보는데 개인적으로 식감이 좋았다. 이게 더 판매율이 높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어르신들 취향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보현은 백종원에게 "인터뷰 때 롤모델 물어보면 대표님이라고 한다. 음식에 관심이 많다. 재능 기부하는 모습이 좋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