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널리 알려진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체성분 분석지를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옥주현은 24일 자신의 SNS에 체성분 분석지 사진을 게재하면서 "신체활동량 충분한 62(kg). 스트레스 우울.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을 적었다.
그가 사진으로 올린 체성분 분석지에 따르면 몸무게는 62kg로, 체지방량이 11kg인 반면 근육량은 28kg로 매우 높은 편이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옥주현의 키는 173cm로, 신장에 대비하더라도 몸무게는 전혀 높지 않다.
이를 본 옥주현의 팬들은 "역시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면서 "운동 노하우를 알려달라."는 댓글을 적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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