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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한소희, 천상계 미모…내 나이 되면 어떤 배우될 지 상상 안 가" 극찬

작성 : 2020-04-24 15: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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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한소희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후배 배우 한소희를 극찬했다.

24일 오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 드라마의 주인공 김희애, 박해준이 참석했다.

김희애는 극 중에서 갈등 상대역인 한소희에 대해 "저희 드라마의 아름다움을 담당하고 있다. 천상계 미모를 갖고 있다"며 미모 칭찬부터 시작했다.

이어 김희애는 한소희의 배우로서 자질도 높이 평가했다. 김희애는 "한소희 씨는 열정도 너무 뜨겁고 배우로서 이미 완성이다. 벌써부터 그렇게 완벽한 모습을 보이면 제 나이가 되면 어떤 배우가 될까 상상이 안 갈 정도다"라며 "본인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 마스크나 몸매, 어디 하나 빠질 거 없이 완벽하지 않나 싶다"라고 극찬했다.

하지만 김희애는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 촬영장에서는 박해준, 한소희와 다소 거리를 두려 한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소희씨가 인사도 잘하고 예쁘지만, 제가 조금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래야 감정이 안 깨지고 연기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김희애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의 바람에 이혼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여의사 지선우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한소희는 극 중 이태오와 바람을 피운 끝에 결혼까지 성공하는 여다경 역을 소화 중이다.

[사진제공=JTBC]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