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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타짜3' 하차 위약금 5억원대 소송 승소

작성 : 2020-04-24 17:19:37

조회 : 1113

김민정

[SBS 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 하차와 관련해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24일 법원은 '타짜3' 공동제작사 엠씨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낸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약 5억 5000만원 가량의 청구 소송을 전부 기각했다.

재판부는 김민정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제작이 늘어지면서 충분한 논의와 준비 없이 영화 '타짜3'에 급하게 촬영에 투입됐고, 이후 제작사와 배우 측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김민정이 영화에서 하차하게 된 점을 인정했다.

김민정은 하차 이후 소속사를 이적하면서, '타짜3' 출연료도 받지 못해 이와 관련된 소송도 전 소속사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엠씨엠씨는 2018년 11월 김민정과 그의 전 소속사인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김민정이 '타짜3'에서 중도 하차한 것과 관련해 출연료를 반환하고 그로 인한 재촬영 비용을 달라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당초 김민정은 '타짜3'의 마돈나 역할로 캐스팅됐지만 촬영 한달 만인 2018년 10월 김민정이 영화에서 하차했다. 이후 최유화가 마돈나 역으로 긴급 투입돼 영화를 마무리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