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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하지말지"…함소원 성형 전 사진 보고 놀란 이유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29 12:37 수정 2020.04.29 15:20 조회 4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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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성형 수술 전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남편 진화, 시어머니와 함께 경주 골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를 "학교 다닐 때 노는 학생이었다. 엄마가 공부해서 대학 가는 걸 보고 싶다는 말에 공부를 시작했다. 이후 대학에 붙고 나서 1년간 사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함소원의 이른바 '노는 언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20년 전 사진이었지만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특히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이휘재와 박명수는 "야 대박이다. 수술 전이 저렇게 예뻐?", "하지 말지. (성형)수술."라고 반응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공공연히 성형 수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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