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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 광고비 '코로나19 극복 기금' 기부…8뉴스 출연

작성 : 2020-05-01 03:31:25

조회 : 485

맛남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농벤져스가 광고비를 좋은 곳에 기부했다.

30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미식회를 앞두고 뉴스 취재에 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광고 수익금을 모두 기부한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전했다.

백종원의 제안에 선뜻 기부를 결정한 농벤져스. 김희철은 "술자리에서 백 대표님이 이야기를 하셨는데 바로 결심했다. 그리고 그때는 코로나 19 발생 전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성대모사로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처음에는 농어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더욱 힘들어지면서 급식 같은 것도 안되면서 모두들 힘들어하시더라. 그래서 코로나 19 극복 기금으로 바꿔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백종원은 "기부는 액수나 횟수가 아니라 했다는 게 중요하다. 기부를 했다는 걸 알리면 다음에 또 하고 싶더라. 그래서 다 같이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기부하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저희도 동참하겠다는 거지, 끌고 가겠다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희철은 "이게 바로 기부 앤 테이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동준은 "사실 저희가 농어민, 축산업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에 방송의 취지가 있다. 그래서 농어민분들을 생각해서 기부를 하는 게 좋겠다로 출발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 프로그램과 기부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 따라 해 주는 것만으로도 농어민분들에게 또 다른 기부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한 영향력을 함께 같이 하자는 취지에서 기부 제안에 동참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에 백종원은 "우리는 요리할 때 애는 말하는 연습을 하는 거 같다. 말을 너무 잘한다. 홍보 담당답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어느 순간부터 기부로 배틀을 하더라. 누구는 기부를 하고 누구는 얼마를 했네 돕고자 하는 마음도 기부, 어느 순간부터 기부가 배틀이 되어서 안타깝다.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배틀이라고 생각 말고 기부를 해달라"라며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다 같이 파이팅하면 된다. 이럴 때 함께 파이팅하는 나라가 어디 있냐"라며 "서로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극복할 거다 금방. 우리는 위기에 강한 나라다. 위기를 이겨내고 더 클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절망하지 말고 잘 이겨내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