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송가인이 보령 주꾸미 홍보에 나섰다.
2일에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좋겠네'(이하 '텔레그나')에서는 보령 독산 마을에서 선한 PPL 방송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보령 독산 마을로 향했다.
멤버들의 등장에 마을 분들은 두 손 가득 선물을 가지고 반갑게 맞았다. 마을 분들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주꾸미.
코로나 19로 3월에 예정됐던 주꾸미 축제가 취소되며 주꾸미 판매가 힘들어졌던 것. 이에 마을 분은 "주꾸미 홍보만 잘해달라.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된다"라고 멤버들에게 부탁했다.
이에 양세형은 직접 주꾸미 양념을 해서 화로에 구워 주꾸미 양념구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놀랐다.
송가인은 "주꾸미는 역시 보령 주꾸미여라. 여러분 보령으로 주꾸미 드시러 오세요"라고 열정적으로 홍보를 했다.
특히 그는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열창하며 홍보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을 미션 상품으로 받아 PPL 미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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