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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민호, "난 자네 안 보낼 것"…자신의 세계 돌아가려는 김고은 붙잡았다

작성 : 2020-05-02 22: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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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민호가 김고은을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2일에 방송된 SBS (이하 '더킹')에서는 부산으로 돌아온 이곤(이민호 분)과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곤은 정태을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이를 보던 정태을은 "오늘 혼자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외로웠겠더라 내 세계에서"라고 했다.

이에 이곤은 "자네 외로웠어? 여기서?"라고 물었고, 정태을은 "내가 나인 걸 증명할 길이 없다는 게 꽤 막막하더라. 데리러 와줘서 고마워"라고 했다.

그러자 이곤은 정태을을 가까이 오게 했고, 이마를 맞대었다. 이곤은 "쓰담 쓰담해주고 싶은데 손이 없어서"라고 했다. 이에 정태을은 연애가 처음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그를 웃게 했다.

이어 정태을은 이곤에게 "진짜 잘 컸던데"라며 이곤의 과거를 다 알게 되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이곤은 "이제 다 알았겠네. 자네가 어떤 루트 앞에 서있는지"라고 했다.

또한 그는 "나의 지옥이자 나의 역사야. 내 아버지를 시해하고 내 목을 조른 자의 욕망이 내 몸에 그어놓은. 그래서 난 당숙의 염려와 노상궁의 눈물 속에 컸어. 그게 노상궁이 자네에게 친절하지 않은 이유야"라고 말했다.

정태을은 이곤에게 "신분증은 안 보여줄 거야? 나 이제 가야지"라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시간임을 밝혔다.

이에 이곤은 "안 보낼 건데, 자네 여기서 살아야 해. 진짜 안 보낼 건데. 내 명 한 마디면 자네 못 가는데"라며 정태을과의 이별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