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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우리도 축하 받고 싶은데"…결혼식 연기에 '눈물'

작성 : 2020-05-05 00:47:34

조회 : 421

동상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성광♥이솔이 커플이 결혼식 연기 결정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에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결혼식 연기로 청첩장을 수정하는 박성광♥이솔이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청첩장 800장의 날짜들을 손수 수정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5월의 결혼식을 8월로 연기하며 청첩장 수정은 불가피했던 것.

두 사람은 청첩장을 수정하며 청첩장 속에 직접 써넣은 문구를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솔이는 결국 눈물을 터뜨렸다. 이를 본 박성광은 "결혼을 연기하면서 힘들었다. 미루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미뤄라, 안 미루면 누가 가냐, 나도 안 갈 거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하면 되는 거 아니냐 하는 말들이 다 가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도 축하받고 싶은데, 이 결혼이 뭔가 해치워야 할 짐처럼 느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솔이는 "둘이 목적지처럼 달려갔던 날이 다 공중분해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결혼식을 연기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고 다투고 힘들 때는 오빠 때문이야 이런 말이 나왔는데 그게 너무 후회스럽더라"라고 박성광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성광은 "결혼식을 연기하면 드레스, 턱시도 변경부터 사소한 모든 것들을 다 바꿔야만 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신혼여행은 안 가기로 하고 신혼여행 경비를 기부를 하는 걸로 결정했다"라며 "기부를 결정하니까 마음이 더 좋더라"라고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신혼여행보다 더 값진 일을 한 거다"라며 어려운 결정을 한 박성광 커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