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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공사 자퇴→방송국 입사→장윤정과 결혼…도경완의 '극적인 인생'

작성 : 2020-05-05 13:46:44

조회 : 6177

도경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의 드라마틱한 인생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어버이날을 맞아 연우·하영 남매를 데리고 부모를 찾아뵙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들러 부모님께 드릴 꽃을 구입했다. 부모님 집에 도착해 아들 연우, 하영과 함께 부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은 아들과 손주들이 마련해준 파티에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도경완은 감동한 어머니에게 "가장 좋았던 선물이 뭐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첫 번째는 KBS에 취직한 것"이라 말했다.

어머니는 "네가 고등학교 자퇴하고 유학 갔다 돌아와 공군사관학교를 갔는데 거기서도 이런저런 일로 중간에 자퇴했다"면서 "말은 안 했어도 걱정되고 불안하고, 마음 속으로 부담이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거기다 또 장윤정과 결혼도 해줘서 예쁘게 아들, 딸 낳아주니 지금은 고마울 뿐"이라며 아들 가족의 존재 자체가 최고의 효도라고 이야기했다.

도경완의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사를 엿볼 수 있는 어머니의 회상이었다. 더불어 화기애애한 어버이날 풍경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