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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더킹' 평행세계 넘어 마주한 두 우도환…"우린 모병제, 여긴 징병제"

작성 : 2020-05-08 23: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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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두 우도환이 만났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에서는 이곤(이민호)의 조영(우도환)과 정태을(김고은)의 조은섭(우도환)이 대면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을은 이곤을 따라 평행세계를 넘어온 조영을 보고 "은섭이가 아니구나. 조영을 여기 데려온 거냐"라고 물었다.

조영은 "대체 여기가 어디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태을이 조영에게 "걱정이 태산이겠지만 일단은 대한민국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이곤에게는 "같은 얼굴을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할 거냐. 들키면 어떡할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과 조은섭이 대면했다. 조은섭은 "나랑 똑같이 생긴 얼굴 여기 있다. 나랑 똑같다"라며 경악했다.

조영은 "너는 의무병역 중인가. 여긴 징병제인가. 우린 모병제다"라고, 조은섭은 "그럼 군대를 안 가도 되는.."이라며 바닥에 쓰러졌다.

두 사람을 향해 정태을은 "같이 돌아다니면 안 되니까 낮에는 은섭이가, 밤에는 조영 씨가 나가라"라고 제안했다.

조영은 "같은 얼굴이 문제면 하나를 없애는 방법도 있다"라고, 조은섭은 "사고 안치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라며 맞섰다.

그러면서 조영은 이곤에게 "폐하 궁으로 돌아가셔야 한다. 여기서는 지켜드릴 수 없다. 여긴 우리의 삶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곤은 "이쪽 세계에 없어야 할 삶이 더해졌다. 역적 이림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곳에. 이림도 넘나 든다, 나처럼. 그때마다 시간이 멈추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서령(정은채)은 정태을의 도플갱어를 만났다. 구서령은 출소한 그에게 "또 본다. 우리 구면인가"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