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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오늘 군 입대…"건강 유의해야 할 시기, 마음으로만 배웅해달라" 부탁

작성 : 2020-05-12 13:59:54

조회 : 204

양세종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양세종이 군에 입대한다.

양세종은 12일 훈련소에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입소 장소와 시간 등은 비공개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하게 입소한다.

양세종은 입대에 앞서 지난 11일 팬카페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에, 자신을 보러 입소 현장을 찾아올 팬들에게 오지 말 것을 당부했다.

양세종은 "입대와 더불어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며 "지금은 모두들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이니 마음으로만 배웅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를 직접 배웅해 주고 싶으신 여러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부탁 꼭 꼭 지켜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더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잘 다녀오겠다"라며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열심히 연기할 수 있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 이후 ,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나의 나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 특별출연, 시즌1으로 맺어진 의리를 지켜 주목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