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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열무된장면→열무꽁치조림, '군산미식회' 성료…규현vs세형 '요리 대결' 예고

작성 : 2020-05-15 09:19:22

조회 : 389

맛남

[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군산 열무를 활용한 미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4일에 방송된 SBS 에서는 군산 열무를 살리기 위해 나선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농벤져스는 군산 열무를 주제로 한 미식회를 준비했다.

가장 첫 번째로 준비한 메뉴는 열무 된장면. 그리고 두 번째는 열무 꽁치조림에 반찬으로 열무 돼지 볶음과 물김치까지 더해 열무 꽁치조림 백반을 준비했다.

이에 나은이 처음으로 국수 삶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서툰 나은을 김희철이 든든하게 곁에서 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에서는 백종원이 열무 된장면에 사용할 열무 양념장을 만들었다.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농벤져스는 파이팅을 외치며 미식회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미식회를 찾은 손님들은 열무 농가 농민들. 이전에 농민들은 만났던 적 있는 나은은 더 반갑게 손님들을 맞았다.

이어 등장한 손님은 꼬마 손님들과 함께 온 군산의 젊은 농업인들. 이들은 열무 된장면부터 코스 요리를 즐겼다.

손님들은 "마파두부의 매운맛 같다. 너무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리고 백종원은 아이들을 위한 고소한 열무 된장면도 따로 만들었다.

채소가 가득한 열무 된장면에 꼬마 손님들은 잔뜩 경계심을 보였다. 그러나 곧 경계심을 풀고 시식에 돌입했고 맛있다며 포크를 멈추지 않았다. 옆에 있던 동생은 "시금치 보다 더 맛있다"라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아이들의 아빠는 "매일 짜장라면을 만들어달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이게 더 나은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

다음 코스는 열무 꽁치조림 백반. 열무 농민들은 가장 먼저 열무 돼지 볶음에 대해 "열무가 새롭게 이렇게 먹는 건 처음이다"라고 놀랐다.

젊은 농업인들은 꽁치조림 속 열무의 살아있는 식감에 대해 "우거지랑은 또 다르다. 식감이 살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농민들은 "진짜 맛있다. 열무랑 꽁치가 너무 잘 어울린다. 부드럽고 먹기 편하다"라며 "열무로 이렇게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너무 맛있다. 감사하다"라며 백종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는 강식당의 규현과 맛남의 광장 양세형의 요리 대결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