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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3살 연하 승무원과 가을 결혼…"힘이 돼주는 사람"

작성 : 2020-05-15 10:10:39

조회 : 1195

전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0)이 품절남이 된다.

전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전진입니다"로 시작하는 손편지로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전진은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되어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고 전했다.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제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오랜 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전진

전진의 예비 신부는 세 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 결혼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로써 전진은 신화의 두 번째 품절남이 된다. 또 다른 멤버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진이 결혼 소식을 전한 뒤 신화 공식 SNS에는 "항상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늘 우리를 기쁘게 해 줬던 전진이 평생 꿈꿔왔던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는 축하 글이 올라왔다.

전진은 1998년 신화 1집 '해결사'로 데뷔해 '으샤! 으샤!', '너의 결혼식', 'T.O.P', '퍼펙트맨', '브랜드 뉴', '헤이, 컴 온!', '디스 러브', '키스 미 라이크 댓' 등의 히트곡을 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남다른 예능감으로 '무한도전', '신화방송', '지구방위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