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색소폰 연주가 노정진(리차드 로)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15일 한 매체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이하 '우다사2')에 함께 출연한 김경란과 노정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경란은 한차례 결혼에 실패한 뒤 '우다사2'에 출연하며 싱글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노정진을 처음 만난 뒤 빼빼로 게임 중 짧게 입을 맞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김경란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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