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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더킹' 이민호와 이정진 대치…"25년 전 모습 그대로 역적 이림"

작성 : 2020-05-17 1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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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민호와 이정진이 맞섰다.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에서는 이곤(이민호)이 25년 만에 이림(이정진)을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곤은 이림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평행세계의 경계로 향했다.

그러나 이림은 없었다. 이곤은 '대숲에 경계를 세워 만날 수 있었던 거면 우린 이미 만났다. 그와 나의 문이 서로 다른 거다'라며 근위대를 향해 "해운대로 집결하라"라고 지시했다.

해운대에서 이림을 마주한 이곤은 "역적 이림"이라며 분노했다.

이곤과 이림은 총을 겨누며 대치했고, 조은섭(우도환)이 이곤을 향한 총탄을 막아서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이곤은 노옥남(김영옥)에게 "이림은 25년 전 모습 그대로다. 하나도 늙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가 노리는 게 늙지 않는 자로 이 세계에 부활하는 거다. 꼭 이겨보겠다"라고 말했다.

구서령(정은채)도 이곤에게 "역적 이림인가, 이림의 잔당인가"라고 물었다. 이곤은 "중재자로 남아 있어야 한다. 방향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 오늘 일은 테러다. 역적 잔당들을 발견해 난 그들을 쫓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뒤로하고 이림은 심복에게 "오늘 조카님께서는 제 입 밖으로 나가는 말의 무게를 뼈에 새기고 심장에 박아 넣었을 게다.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되는구나"라고 말했다.

이어 이림은 이종인(전무송)을 찾아가 "조카님의 숨통을 조여서 만파식적을 빼앗을 거다. 그래서 식적 하나를 온전히 가진 유일한 자가 될 거다. 온전한 식적을 가지면 얼마나 더 많은 세계의 문을 열게 될지 아직 모른다"라며 야욕을 드러냈다.

한편 강신재(김경남)는 정태을(김고은)에게 "은섭이가 은섭이가 아니던 날, 황제라는 신원불상자랑 통성명했다. 내가 기억하는 이름을 불렀다. 이곤 맞더라. 그 세계에서 네가 나를 못 찾은 이유가 나였다"라며 평행세계를 넘어왔음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