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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블랙핑크 팬덤 시위에 응답 "6월 선공개, 9월 첫 정규앨범 발표"

작성 : 2020-05-18 09:34:48

조회 : 269

블랙핑크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작업을 완료했고 내달부터 줄줄이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팬 공지를 통해 "블랙핑크가 10곡이 넘는 신곡 녹음을 모두 마치고 첫 정규 앨범 작업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블랙핑크의 6월 컴백을 첫 공식화한 YG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대형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YG는 "가장 먼저 6월 중 발표될 블랙핑크의 신곡은 선공개 타이틀곡"이라며 "현재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와 안무 연습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YG는 "7~8월께 특별한 형태의 두 번째 신곡이 예정돼 있다"고 알렸다. 다만 이 곡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상 자세한 내용을 미리 말하기 어렵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블랙핑크의 2020년 정점이 될 첫 정규앨범은 오는 9월께 발표로 계획됐다.

YG는 "오래 준비한 첫 정규 앨범인 만큼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보다 많은 콘텐츠와 무대로 그 어느 해보다 팬들을 더 자주 찾아뵐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블랙핑크는 데뷔 5년 차지만 아직 정규앨범 하나 없는 그룹이다. 지난해 4월 발표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이후에 신곡 발표도 없다. 이에 블랙핑크의 팬들은 최근 블랙핑크의 활발한 활동을 요구하며 YG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번 YG의 발표는 이런 팬덤의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볼 수 있다. YG는 "블랙핑크는 올 한 해 굵직한 글로벌 프로젝트 여럿을 준비"했다며 블랙핑크가 컴백에 앞서 오는 5월 29일 공개되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6집 앨범 'Chromatica'의 신곡 'Sour Candy'를 피처링한 소식도 전했다.

YG는 "2020년 세계 최대 음악 그룹인 유니버셜뮤직과 함께 블랙핑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많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컴백 준비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