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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앞둔 서효림, 한채아와 베이비샤워 중 눈물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5.20 08:46 수정 2020.05.20 09:56 조회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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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이 배우 한채아와 베이비샤워 중 눈물을 흘렸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서효림이 화관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서효림

이날 서효림을 위해 지인과 베이비샤워를 준비한 한채아는 "예쁜 아가 건강히 낳고 행복하렴"이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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