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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 성이야"…최양락♥팽현숙, 입이 떡 벌어지는 '청평 대저택'

작성 : 2020-05-21 1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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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 부부' 최양락-팽현숙의 청평 집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결혼 32년차 팽현숙-최양락, 15년차 김지혜-박준형, 4년차 이은형-강재준 등 개그맨 부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사는 남양주 집 말고도, 부부만 따로 사는 청평 집이 존재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청평 집을 찾았다.

일주일 동안 청소 때문에 청평 집에 가지 못했던 최양락은 차를 타고 가며 팽현숙에게 "집은 다 정리한 거야? 웬 청소를 그렇게 오래 해?"라고 물었다. 팽현숙은 "가보면 알아. 가서 봐"라고 대답을 피했다.

청평 북한강 옆에 자리잡은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집은 성을 연상시키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들의 청평 집을 본 다른 출연진은 "대박이다", "이게 집이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선 최양락은 자신의 집인데도 당혹스러운 표정이었다. 알고보니 지난 일주일 사이 팽현숙이 집을 다 뜯어고친 것. 원목 마루에서 옥대리석으로 바뀐 바닥을 포함해 모든 것이 싹 바뀌어 있었다. 최양락은 "우리집이 아닌 거 같았다. 거의 50%가 바뀌었다"라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었다.

최양락은 "이 정도면 이야기를 해야지. 난 청소 좀 하고 나간 불 좀 가는 줄 알았다"며 집 인테리어 공사를 알리지 않은 것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팽현숙은 "말하면 뭐하냐. 당신은 무조건 반대할텐데"라고 말했다.

그런데 평소 찜질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최양락은 팽현숙이 따로 마련해준 가내 찜질방에 기분이 좀 풀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번 공사를 위해 "대출 조금 받았다. 대출이야 평생 있지 않았나. 금방 일어날 수 있다 우리"라며 대출 고백을 하는 아내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