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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정진, 김고은 도플갱어에게 "새 삶을 주마" 제안

작성 : 2020-05-22 22:22:37

조회 : 619

더킹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정진이 김고은 도플갱어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에서는 이림(이정진)이 루나(김고은)에게 정태을(김고은)의 삶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나는 이림에게 "경찰은 아닌 거 같고 나쁜 놈들 같은데 정체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림은 "경찰에 쫓기는 걸 구해줬으니 굳이 나누자면 같은 편이다. 낮은 동네에서 유명하다고"라고 설명했다.

루나를 두고는 "못하는 거 없고, 안 하는 거 없고, 집도 절도 없고. 차에서 쪼그려 자는 잠. 남의 심부름이나 해서 빌어먹는 삶.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내내 시궁창에서. 그런데 곧 죽기까지 한다고. 인생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며 자극했다.

이에 루나가 "방금 당신 때문에 상처 받았다. 난 약점을 잡지 상처는 안 건드려"라며 "같은 편 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림은 정태을의 가족사진을 건네며 "이 아인 너다. 정확히는 다른 세상의 너. 허나 너와는 다른 삶이지. 이 아인 건강하고 사랑받으며 컸다, 부모에게. 네 부모의 얼굴이다. 넌 처음 보겠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에게 새 삶을 주마. 그 삶이 갖고 싶으면 그저 끄덕이면 된다"라고 제안했다. 루나는 "여긴 다 있었네, 열 받게. 상처 받았다, 진짜"라며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