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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상반신 누드 화보 공개... "또 찍을 것" 각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5.24 12:56 수정 2020.05.24 15:33 조회 1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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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복근을 드러낸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안영미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촬영한 화보에서 과감한 상반신 노출을 한 패션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다."면서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면서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영미는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거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이라고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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