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촬영장 핫뉴스

"첫 눈에 반했다"…'결혼' 전진, 승무원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공개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5.25 14:15 수정 2020.05.25 17:11 조회 3,468
기사 인쇄하기
전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결혼을 발표한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전진은 최근 진행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녹화에 참여해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전진은 이번 녹화에서 '여신 피앙세'와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부럽지' 스튜디오는 전진의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단독 기자회견 현장으로 변신했다. 전진은 MC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차분히 연인과 러브스토리를 풀어놓았다.

현재 연애 3년 차라고 밝힌 전진은 "첫눈에 반했다"라며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진 연인과 첫 만남 에피소드를 전하는가 하면, 신화 멤버들의 반응까지 모두 공개했다.

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직접 손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진의 여자친구는 세 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오는 10월경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