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트롯신이 떴다' 과거 자료 속 트롯신들…남진, 주현미 향해 "탤런트 할 걸"

작성 2020.05.27 23:07 수정 2020.05.28 09:26 조회 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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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트롯신들이 맞히기 게임에 도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롯신들이 수석을 걸고 과거 자료 속 트롯신 맞히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광고 영상 속 주현미 모습을 보고 "탤런트 할 건데 그랬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붐은 남진의 젊은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그때 당시 포스터다"라고 소개했다.

남진은 "게스트를 보니까 정말 대단했던 친구들이다"라며 "옛날 시민회관이 지금 세종회관이다. 네 시에 집합해서 출발했다. 통행금지가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트롯신들은 포스터 속 빈칸 단어 맞히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붐은 빈칸을 두고 "'미국으로 건너가다' 뜻이 있다"라고 설명했고, 진성이 "도미"라고 정답을 외쳤다. 그러나 정용화가 최종정답을 외치며 수석을 상품으로 받았다.

이어 트롯신들은 K팝 듣기 평가에 도전했다. 진성의 '빙글뱅글' 열창에 트롯신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남진은 "병원에 갈까 무섭다"라면서도 "신곡 랩 한번 해야겠다"라며 웃었다.

붐은 진성의 '코코밥' 열창을 두고 "정답 볶음밥, 실패"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다. 듣기 평가에서는 남진이 답을 외치며 수석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랜선 수강생들의 김연자 곡 '블링블링' 열창을 보며 칭찬하기도 했다. 김연자는 "부르는 사람들 얼굴이 밝아서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김연자는 정용화와 함께 '블링블링'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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