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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가 공개한 SNS 근황..."6월의 밥상 시작"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03 08:49 수정 2020.06.03 10:19 조회 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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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이원일 셰프가 약혼자 김유진 PD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 이후 SNS로 근황을 공개했다.

이원일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서 "6월의 밥상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평온한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앞서 그는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논란이 불거진 지 한 달 만인 지난달 19일에도 현재 자신이 운영 중인 '이원일 식탁' 고객에 안부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이원일은 "때 이른 장마처럼 비가 많이 내리네요. 쏟아지는 비만큼 코로나도 빠르게 씻겨 갔으면 하는 마음"며 "한남동 작은 골목은 여러분의 온기가 사라진 지 오래지만 다시 안정화가 될 때까지 저희 이원일 식탁 또한 최대한 잘 버텨내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유진 PD는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린 작성자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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