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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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kg 고고" 옥주현, 다이어트 후 무보정 사진 공개…핑클 반응은?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10 13:50 수정 2020.06.10 14:07 조회 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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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옥주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가장 선호하지 않는 계절이 가까이 왔나 보다. 내 기준에 낭만 없는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수영복 느낌의 검정색 운동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군살 없는 팔뚝과 날씬 허리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주현

사진을 본 핑클 멤버 이진은 "어머 이 사진 마음에 든다"고 댓글을 남기자 옥주현은 "103년 만에 앱 안 쓴 사진"이라고 댓글을 달아 무보정 사진임을 밝혔다.

성유리 역시 "아 정말 이렇게 이쁘시면 반칙"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양파는 "좀 심하게 이쁘다?"라고 반응했다.

옥주현은 다양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다이어트 중이다. 앞서 "열탄츠 열발레 하며 저 상태로 돌아가도록 신나게 즐겨보자. 57kg 고고고"라며 63kg에서 57kg으로 약 6kg을 빼는 것이 목표임을 밝힌 바 있다.

옥주현

필라테스 운동과 탄츠 운동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잔근육이 가득한 뒷모습은 인친들의 다이어트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스토리에 "몸무게는 '레베카' 초반 때처럼 도달하여 댄버스 옷의 앞 단추가 여유 있게 잘 맞는다"며 살이 빠졌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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