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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탁수 폭풍성장 근황..."키 181cm, 배우 준비 중"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11 08:50 수정 2020.06.11 11:18 조회 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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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이종혁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 군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종혁은 "SNS에 제 사진을 올리면 반응이 별로 없는데 탁수 사진을 올리면 반응이 완전 다르다."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와 둘째 아들 준수는 2014년~2015년 방송된 MBC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올해 만 17세가 된 이종혁의 아들 탁수는 아빠 못지않은 미남으로 성장했다.

이종혁

'라디오스타' MC 안영미가 "탁수가 진짜 잘생겼다"며 최근 사진을 공개하자 이종혁은 "현재 배우 준비 중이다. 키가 181cm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MC들이 "둘째 준수는 윤후를 닮아간다더라"고 묻자 이종혁은 "자주 만나다 보니까 닮아가는 것 같다. 요즘에는 살 뺀다고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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