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범이 아빠가 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오는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은 현재 프랑스에서 여자친구와 머물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인이 만삭인 데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유럽에 머물고 있는 만큼 결혼식은 출산 후에 치른다는 계획이다.
류승범은 최근 데뷔 이래 처음으로 SNS를 개설했다. 이 공간에서 자신이 찍은 사진과 그린 그림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황정민, 박정민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에 대한 교두보도 마련했다.
한편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슬로바키아인으로 화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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