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문신에 대한 아들의 반응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개리는 한 누리꾼이 SNS에서 "하오는 아빠의 팔 문신을 보고 어떤 말을 뱉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개리는 "태어나자마자 문신에 익숙해져서 아직까지는 좋아한다."고 솔직히 답했다.
개리는 지난 2월부터 당시 생후 26개월 된 아들 하오 군과 함께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약 3년 여의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출연한 개리는 남다른 언어 발달을 보이는 아들 하오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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