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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유재석 만나면 파국...MBTI 깜짝 놀랄만한 결과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14 09:37 조회 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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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재석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남매 케미를 선보였던 가수 이효리와 개그맨 유재석의 성격 유형도 검사에서 최악의 궁합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익명의 작곡가의 요청으로 '싹쓰리' 멤버인 이효리, 유재석, 비 등이 MBTI 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비룡)는 'ESFP-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 이효리(린다G)는 'ENFP-재기 발랄한 활동가,' 유재석(유두래곤)은 'ISFP-호기심 많은 예술가'로 나왔다. 특히 이효리는 "'인싸' 성격이지만 자유를 침해 받기를 너무나 싫어하는 독립적 성격"이라며 크게 공감했다.

비는 "쉬는 날 집안에 못 있는다."는 결과에 공감했고, 이효리는 "(김)태희 속 터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비와 유재석 모두와 최악의 궁합을 나타냈다. '파국'이라는 결과에 세 사람의 팀 활동에 난항이 예상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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